청소년 보호관잘자 대상 '노인 돌봄이' 행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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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808회 작성일 11-09-15 01:10본문
서산보호관찰소, 청소년 보호관잘자 대상 '노인 돌봄이' 행사
기사입력 : 2011년02월17일 11시06분
(아시아뉴스통신=김종익 기자)
충남 서산보호관찰소가 17일 청소년 보호관찰자들을 대상으로 지역 '노인 돌봄이행사'를 열고 있다.
(사진제공=서산보호관찰소)
충남 서산보호관찰소(소장 양현규)는 17일 청소년 보호관찰대상 청소년들을 상대로 인성교육을 위해 '지역사랑 이동 돌봄이' 행사를 가졌다.
이들은 당진군 노인요양원 두레마을 등 복지시설을 순회 방문해 노인들의 식사 도우미와 중증 장애인 목욕보조, 청소 등의 봉사활동 전개했다.
봉사활동에 참여한 A군은 "지금까지 남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 본 경험이 없었는데, 노인들이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가볍다"고 말했다.
양현규 소장은 "소년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부모의 소중함과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"며 "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에 되는 사회봉사명령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"이라고 밝혔다.
[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20-04-20 09:46:47 소식지에서 이동 됨]
기사입력 : 2011년02월17일 11시06분
(아시아뉴스통신=김종익 기자)
충남 서산보호관찰소가 17일 청소년 보호관찰자들을 대상으로 지역 '노인 돌봄이행사'를 열고 있다.
(사진제공=서산보호관찰소)
충남 서산보호관찰소(소장 양현규)는 17일 청소년 보호관찰대상 청소년들을 상대로 인성교육을 위해 '지역사랑 이동 돌봄이' 행사를 가졌다.
이들은 당진군 노인요양원 두레마을 등 복지시설을 순회 방문해 노인들의 식사 도우미와 중증 장애인 목욕보조, 청소 등의 봉사활동 전개했다.
봉사활동에 참여한 A군은 "지금까지 남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 본 경험이 없었는데, 노인들이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가볍다"고 말했다.
양현규 소장은 "소년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부모의 소중함과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"며 "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에 되는 사회봉사명령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"이라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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